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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연인’ 이하늬-윤계상 한솥밥…소속사 “결혼 수순 아냐”


입력 2014.10.13 16:31 수정 2014.10.13 16:35        이선영 넷포터
이하늬 윤계상 결혼설 부인. ⓒ 데일리안 DB

배우 이하늬가 공개 연인인 윤계상의 소속사에 새 둥지를 틀었다.

13일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이하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람엔터테인먼트에는 현재 이하늬의 연인인 윤계상을 포함해 이제훈, 문소리, 조진웅, 한예리 등이 소속돼 있다.

그러자 일각에서는 윤계상과 이하늬가 2년 열애를 끝으로 결혼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하늬는 최근 god가 재결성하는 과정에서 큰 역할을 할 정도로 윤계상에 대한 내조에도 적극적이다.

그러나 소속사 관계자는 “만일 결혼 계획이 있었다면 같은 소속사를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다”고 부인한 뒤 “이하늬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하늬는 오는 18일부터 방송되는 SBS 드라마 ‘모던파머’에 출연한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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