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김사은 결혼발표 속 김희철 하차 '재조명'
슈퍼주니어 성민과 뮤지컬 배우 김사은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슈퍼주니어 김희철 '선택'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희철은 지난 7월 JTBC '썰전'에서 하차하면서 "앞으로 내 주변에서 터질 일들을 알고 있어 여기서 끝내야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밝히며 하차했다.
공교롭게도 김희철이 ‘썰전’을 떠난 후 에프엑스 설리의 활동 중단 선언을 시작으로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 엑소 루한의 SM 소송 등 좋지 않은 소식이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SM 소속인 김희철 입장에서는 방송에서 이런 민감한 이슈를 직접 다루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과거 김희철 결정에 수긍했다.
한편, 14일 성민은 공식 홈페이지에 연인 김사은과 12월 13일 결혼식을 올린다는 공지 글을 올렸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