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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혁, 테니스공에 ‘그곳’ 맞고 고통…차유람에 버럭 왜?


입력 2014.10.15 16:04 수정 2014.10.15 16:08        선영욱 넷포터
이규혁이 테니스공에 급소를 맞자 차유람이 위로했다. (KBS 2TV 방송 캡처)

이규혁이 테니스공에 급소를 맞고 고통을 호소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대한민국 여자 테니스 국가대표 OB로 구성된 마당회 팀과 예체능 팀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이규혁은 가수 이재훈을 상대로 테니스 맞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그런데 이규혁이 이재훈이 친 공에 급소를 맞고 고통을 호소했다.

이규혁은 “나 큰일 날 뻔 했다. 게임이 중요한 게 아니다”고 말했고 이재훈, 신현준 등 남자 출연자들도 격하게 공감했다.

그러자 차유람 역시 걱정스런 눈빛을 보냈다. 그러자 남자 출연자들은 “왜 차유람 네가 걱정을 하냐. 병 주고 약 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차유람은 최근 열애 중인 사실을 공개했고, 이에 충격을 받은 이규혁은 “나 진짜 슬퍼. 나한테 미리 얘기해줄 수 있었잖아”고 서운해 했다.

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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