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나영석 PD "옥택연, 옷 못 입는 시골 총각" 폭로

스팟뉴스팀

입력 2014.10.16 00:31  수정 2014.10.16 06:37
'삼시세끼' ⓒ CJ E&M

나영석 PD가 '삼시세끼' 제작 소감을 밝혔다.

15일 서울 63 컨벤션센터에서 tvN 새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나영석 PD는 '삼시세끼'에 대해 "요리하는 프로그램이지만 굳이 잘하기보다는 정성을 담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라며 "옥택연과 이서진은 해외 유학파 출신의 도회적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다. 그런 두 사람이 시골에서 좌충우돌하는 모습을 담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원래 이서진은 칭찬을 잘 안 하고 주로 욕을 하는 편이다. 그런데 이서진이 드라마 '참 좋은 시절'을 촬영할 당시 옥택연에 대해 '열정이 대단해서 놀랐다. 사투리를 하는 역할을 위해 부산에 며칠 동안 내려가 있다 왔다더라'고 칭찬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때부터 옥택연에게 관심을 가졌다. 그런데 옥택연이 옷을 굉장히 못 입고 막 돌아다닌다. 자기 혼자 훌쩍 떠나 여행 다니고, 아무렇지도 않게 셀카를 찍고 그런다. 카메라가 없는 자리에서는 동네 시골 총각으로 돌아간다"고 옥택연의 평소 모습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적인 두 남자 이서진과 옥택연이 시골에서 좌충우돌하며 삼시 세 끼를 해결하는 나영석 PD의 요리 프로그램이다.

강원도 시골 마을에서 두 남자가 동고동락하며 집 근처의 음식 재료들을 활용해 삼시 세 끼를 해결한다. 모든 것이 친숙하고 편안한 도시를 뒤로 하고, 시골에서 '밥 한 끼'를 때우려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모습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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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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