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현진영 "파산 신청 후, 악플 보고 상처 받아"

김유연 기자

입력 2014.10.16 10:26  수정 2014.10.16 10:30
'라디오스타' 현진영이 파산 후 악플에 시달렸던 사연을 고백을 했다. _MBC 방송화면 캡처

현진영이 파산 신청 후 악플에 대한 상처를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의 '마이너스 30억' 특집에서는 전 아나운서 김현욱, 가수 김지현, 성대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진영은 파산신고 직후 노유민의 카페에서 웃는 모습으로 사진을 찍은 것에 대한 사실을 해명했다.

현진영은 “몇 년 간 사업을 해오면서 돈을 많이 잃고 갚기 위해 정말 많이 노력을 했다”며 "노력 끝에 한계에 다다르자 파산신청을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 얘기를 철없다고 하실 수도 있지만, 본명이 허현석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파산신청을 한사람이 현진영일 것이라 생각하지 못할 줄 알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노유민 씨 가게를 갔는데 파산 신청을 했는데 사진을 어둡게 찍을 수 없지 않나. 너라도 잘 되란 마음에 웃으며 찍었다”고 설명했다.

현진영은 또 “다음날 파산신청에 대한 기사가 보도 됐고 웃는 사진이 기사화 돼 엄청난 악플로 마음고생을 했다”며 "데뷔 이래 그렇게 많은 악플은 처음이었다. 악플이 너무 심해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았는데 다른 전과들이 많아서 이것 범죄로 보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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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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