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 삼성전자 사장 "출고가보다 얼마에 사느냐가 중요"

장봄이 기자

입력 2014.10.17 16:38  수정 2014.10.17 16:42

17일 오전 정부·이통3사·제조사 긴급간담회 참석

분리공시 도입 관련 "도입돼도 지금 같은 문제 생기지 않는 것 아냐"

이상훈 삼성전자 사장 ⓒ연합뉴스
“출고가보다는 개인이 (단말기를) 얼마에 사느냐가 중요하다”

이상훈 삼성전자 사장은 17일 오전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관련 간담회 직후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이동통신3사·제조사 사장단이 참석해 단통법 후속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 사장은 또한 분리공시제도 도입이 무산돼 제조사가 이득을 보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분리공시가 된다고 지금 같은 문제가 생기지 않는 것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장려금 문제와 관련해서는 “보조금에 포함됐고 제조사가 기여하는 부분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사장은 간담회 결과에 대한 질문에 “개념적으로 나온 이야기들은 각 사가 정해서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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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봄이 기자 (bom22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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