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9집 '콰이어트 나이트' 발매…본격 활동 박차

김유연 기자

입력 2014.10.20 14:48  수정 2014.10.20 14:51
서태지의 정규 9집 '콰이어트 나이트'가 20일 온오프라인에 발매됐다. _'크리스말로윈' 뮤직비디오 캡처

가수 서태지의 정규 9집 앨범 '콰이어트 나이트(Quiet Night)'가 20일 온오프라인에 발매됐다.

5년 만에 발매된 이번 앨범은 1년에 걸친 구상, 2년 반의 스튜디오 작업을 통해 완성됐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크리스말로윈’(ChristMalo.Win)'과 선공개곡 '소격동'을 비롯해 총 9트랙이 실렸다.

9집 앨범은 어른과 아이가 함께 들을 수 있는 한 권의 '동화'라는 콘셉트로 구상됐으며, 앨범 커버에 등장하는 소녀가 세상을 여행하며 경험하게 되는 이야기, 그 소녀에게 들려주고 싶은 서태지의 이야기가 주제다.

이날 '크리스말로윈'의 시네마 버전 뮤직비디오도 공개됐다. 뮤직비디오에서는 어느 날 갑자기 평화롭던 할로윈 마을에서 실종된 할머니(마녀)를 찾기 위해 산타 마을을 찾은 한 소녀(펌킨스)의 여정이 소개된다.

'크리스말로윈'과 서태지·아이유 버전 '소격동' 등 미리 공개한 3곡은 실시간음원차트 정상에 올랐다. 19일 SBS TV '인기가요'에서는 서태지가 작곡한 아이유 버전의 '소격동'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아울러 서태지는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온오프라인에 걸쳐 본격적인 9집 홍보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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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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