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타계, 숨지기 전 나타난 ‘장협착증’이란?

김상영 넷포터

입력 2014.10.28 23:17  수정 2014.10.28 23:21
신해철 타계. ⓒ KCA 엔터테인먼트

한국 가요계에 큰 족적을 남긴 ‘마왕’ 신해철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가 숨지기 전 받은 장협착증 수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해철은 지난 27일 오후 8시19분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끝내 세상을 떠났다. 앞서 신해철은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 S병원에서 장 협착증 수술을 받은 후 퇴원했으나 지속적인 가슴과 복부의 통증을 호소, 20일 새벽 응급실로 후송됐다.

하지만 퇴원 후에 통증은 계속됐고 22일 심정지로 쓰러진 채 발견돼 서울아산병원 응급실에서 긴급수술을 받았지만 수술 후 엿새째 의식이 돌아오지 않았고 끝내 숨을 거뒀다.

장협착증이란 장의 일부가 막혀 통로가 좁아지는 증상의 병으로 대게 장암, 장결핵, 장궤양 등 장 관련 외과수술의 후유증으로 발생한다. 장협착증이 발생하면 복통이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두통이나 현기증, 불면증 등의 전신 증세가 수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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