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진 "아들 민우 군 선택적 함구증"...아빠 어디가 출연 무산 배경 밝혀

스팟뉴스팀

입력 2014.10.29 00:57  수정 2014.10.29 01:00
강성진 ⓒ SBS 매직아이

배우 강성진이 아들 민우 군의 선택적 함구증을 고백했다.

선택적 함구증이란 다른 상황에서는 말을 잘하면서도 특정한 상황에서는 말을 하지 않거나 다른 사람의 말에 언어적으로 반응하지 않는 증상을 뜻한다.

28일 밤 방송된 SBS '매직아이-취향의 발견'에서는 강성진을 비롯한 배우 김수로와 개그우먼 신보라 그리고 뮤지컬 배우 성두섭이 출연했다. 이날 강성진은 2년 전 MBC ‘아빠 어디가’ 출연 제의가 들어왔지만 고사했던 이유에 대해 밝혔다.

강성진은 "2년 전 아들 민우가 6살 때였다. MBC '아빠 어디가' 출연 제의가 들어왔다"며 운을 뗀 뒤, "프로그램의 취지가 마음에 들었고, 경제적으로 출연을 해야 하는 시기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미팅을 갔는데 아이가 처음 낯을 가렸다. 말을 안 하는 거다. 한 마디도.."라며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이어 "그래서 '아빠 어디가'에 합류하지 못 했다. 속상했고 아들이 원망스러운 생각도 들었다. 아내와 심각하게 상의한 후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았다. 아니나다를까 선택적 함구증이라는 증세가 있더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