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연예계 사장님 특집 2탄으로 황혜영과 김경록 부부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황혜영은 "투투의 남자 멤버들이 군대에 가서 해체하고 다른 소속사로 옮길 수밖에 없었다"며 투투를 떠나게 된 배경에 대해 말했다. 이어 "새로운 회사로 옮겼지만 그 회사는 좀 안 좋은 방식으로 홍보를 했다. 제가 있지 않아도 될 식사자리나 술자리를 불러냈다"고 덧붙였다.
김지훈의 죽음이 화두에 오른 것에 대해서는 "그 사실을 바로 몰랐다"고 답했다.
당시 상황에 대해 황혜영은 "만삭 때여서 거동을 못하고 누워있을 때였다. 발인 전날 어떤 기자분이 전화를 하셔서 왜 장례식장에 안 오냐고 물었다. 그 전화를 통해서야 알았다"며 아직도 김지훈의 죽음이 실감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황혜영은 "어딘가에 그 친구가 살고있는 것만 같다"며 안타까움에 말을 잇지 못했다. 그러면서도 "'내가 조금만 더 신경 썼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후회에 미안하다고 혼잣말 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1년 결혼한 황혜영과 정당인 김경록은 2013년 2년 만에 쌍둥이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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