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의 부인 이윤진 씨가 5일 방한한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통역을 맡아 화제다.
이윤진 씨는 5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디아지오코리아의 싱글 그레인 위스키 '헤이그 클럽' 국내 출시 행사에 홍보대사로 참석한 베컴의 통역을 맡았다. 이날 이윤진 씨는 능숙한 영어 실력과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배우 이범수의 아내로 알려진 그는 결혼 전 비의 영어 과외교사로 유명세를 탔다. 그간 국제회의 통역사와 스타들의 영어 교사로 활동했다. 이범수와도 영어교사와 학생 사이로 처음 만나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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