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혜정 어린 시절 사진 공개…'남다른 포스'

김유연 기자

입력 2014.11.07 15:59  수정 2014.11.07 16:02
걸그룹 AOA 멤버 혜정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FNC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걸그룹 AOA 멤버 혜정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일 AOA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북에 '어릴 때부터 남다른 다리 길이를 자랑하는 혜정 어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통통한 모습의 어린 시절 혜정이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린 시절에도 새까만 눈동자와 길고 쭉 뻗은 다리가 눈길을 끈다.

170cm의 장신과 환상적 비율의 몸매를 자랑하는 혜정은 2010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한 경력이 있다. 또한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서 문근영 동생 한세진 역과 '칼과 꽃'에서 달기 역을 맡아 연기자로서도 얼굴을 알렸다.

아울러 AOA는 강렬한 카리스마의 '캣우먼' 콘셉트로 오는 11일 두 번째 미니 앨범 '사뿐사뿐'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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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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