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써니 타로점, "힘든 상태…친구들이 위로해줘야"

부수정 기자

입력 2014.11.09 19:29  수정 2014.11.09 19:41
소녀시대 써니가 SBS '룸메이트'에서 타로점을 봤다._방송 캡처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SBS '룸메이트'에서 타로점을 봤다.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에서는 삼청동 나들이에 나선 써니와 이국주, 나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국주는 "타로점을 보러 가자"고 제안했고, 써니는 "지금까지 한 번도 타로점을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직업운을 보기로 한 써니는 진지하게 카드를 골랐다. 써니의 카드를 본 타로술사는 "돈은 벌고 있지만 몸이 매우 힘든 상태"라며 "친구들이 위로를 해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국주와 나나는 "우리에게 이야기하라"며 써니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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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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