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악플러 막말 충격, 뭐라고 했길래? "제가 죽었으면..."
수지가 악플러의 글에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일부 네티즌은 수지에게 "재수 없는 인간아, 교통사고 나서 죽어버렸음", "연예계에서 추방되라! 교통사고 나서 죽어버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수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죽었으면 좋겠군요"라고 댓글을 남겨 씁쓸케 했다.
수지는 지난해 12월 KBS2 ‘인간의 조건’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악플에 대해 “모든 걸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며 “그래도 스트레스가 쌓이면 소리를 지르며 한강을 달린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네티즌들은 "수지 막말 논란 안타깝다", 수지 막말 도가 지나치네", "수지 막말 상처 컸겠다" 등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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