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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머리부터 발끝까지 블랙 ‘인형 같은 미모·몸매 놀라워’


입력 2014.11.10 14:55 수정 2014.11.10 14:59        이선영 넷포터
윤아 올블랙 패션. ⓒ 랄프로렌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올블랙 패션의 진수를 선보여 팬들을 감탄케 했다.

지난 7일 신세계 센텀시티에서는 국내 최초의 랄프 로렌 액세서리 스토어가 오픈, 이를 기념하기 위한 자이어트 리키 전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윤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윤아는 블랙 하이넥 니트와 재킷, 팬츠까지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으며 가방까지 블랙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또 깔끔하게 넘긴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은 도자기 같은 피부와 작은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현장을 찾은 이들은 인형 같은 윤아의 미모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아 정말 인형 같네” “실제로 보면 어떤 느낌일까” “소녀시대 멤버들 갈수록 예뻐지네” “올블랙 은근히 어울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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