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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아이’ 장예원 “배성재, 내가 어떻게 하면 예쁘게 나오는지.."


입력 2014.11.19 00:22 수정 2014.11.19 08:19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장예원 ⓒ SBS '매직아이'

SBS 아나운서 장예원이 선배 아나운서 배성재를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에 출연한 장예원은 홍진호, 줄리엔 강, 서장훈과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장예원은 '눈치 빠른 신입사원'이라는 주제로 SBS 아나운서 선배들에게 사랑을 독차지 받고 있는 비법을 전수해 화제를 모았다.

장예원은 선배들에게 눈을 맞추면서 인사하는 것을 필두로 아나운서실에 인형을 놓은 일화를 언급했다. 이어 선배 아나운서들에 대해서도 조심스럽게 말했다.

특히 배성재에 대해서는 "프로그램을 함께하는 데 (선배님께서) 틀을 짜 놓는다"고 운을 뗀 뒤 "나에게는 손 동작을 못 하게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내가 어떻게 하면 예쁘게 나오는지 알아 잘 알려주신다"고 덧붙였다. 후배 장예원을 향한 선배 배성재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대목이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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