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세미누드 사진집 출간 "日소속사 이적하자마자 왜?"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20)이 일본에서 첫 번째 사진집을 출간했다. 다소 노출 수위가 높아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일본 매체들은 지영이 도쿄 북퍼스트 신주쿠점에서 첫 번째 사진집 발매, 이벤트에 수천명의 팬들이 집결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사진집에서 강지영의 팀의 막내에서 이제 막 여인이 된 모습으로, 과감한 노출 수위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특히 욕실에서 샤워를 하거나 침대에 누워있는 등 아찔한 모습도 담겨 있다.
한편 강지영은 지난 4월 전 소속사인 DSP미디어와 전속계약이 종료, 카라에서 탈퇴한 후 영국 런던으로 유학을 떠났다가 돌연 지난 8월 일본 연예기획사 스위트파워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지영이라는 이름으로 배우로서의 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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