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윤상현 결혼…'힐링캠프'서 러브스토리 공개?

김유연 기자

입력 2014.11.21 17:02  수정 2014.11.21 17:05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가 배우 윤상현과 내년 초 결혼을 인정했다. ⓒ데일리안DB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가 배우 윤상현과 내년 초 결혼을 인정한 가운데 다음주 윤상현이 출연하는 ‘힐링캠프’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21일 메이비 측은 “배우 윤상현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윤상현은 SBS ‘힐링-기쁘지 아니한가’ 녹화화에서 “만나는 사람이 있다. 내년 초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초 교제 중인 여성이 작가로 알렸지만 가수 겸 작사가인 메이비인 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소개킹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이후 7월 연인으로 발전했다. 결혼식 날짜 등 구체적으로 결정된 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2006년 가수로 데뷔한 메이비는 이효리의 ‘텐 미닛’, MC몽의 ‘너에게 쓰는 편지’, ‘그래도 남자니까’ 등 여러 히트곡의 작사가로 이름을 알렸다. 또 KBS 쿨FM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를 진행한 바 있으며 드라마에도 통해 연기자로도 활동했다.

윤상현은 영화 '덕수리 5형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윤상현이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오는 24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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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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