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니콜, 달라붙는 블랙 원피스…섹시 업그레이드
전 카라 멤버인 니콜이 'MAMA'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니콜은 3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통해 달라붙는 블랙 원피스에 짙은 화장으로 성숙미를 보여 남심을 흔들었다.
니콜은 남자 댄서와 커플 연기가 돋보이는 안무를 펼치며 한층 더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타이틀곡 '마마'는 집에서는 순진하고 착한 딸이지만 남자친구와는 앙큼한 사랑을 만들어가는 한 소녀의 이중적인 모습을 엄마에게 고해성사 하듯 풀어낸 곡이다.
담백하고 그루브한 리듬 위에 섹시하면서도 우수에 젖은 듯한 니콜의 창법이 돋보이는 노래다.
니콜은 지난 19일 첫 솔로 미니앨범 '퍼스트 로맨스(First Romance)'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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