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은 4일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하고 하문근 삼성중공업 조선시추사업부장(전무)을 부사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1959년생(만 55세)인 하문근 부사장은 진주고, 부산대 조선공학과를 졸업했으며, 히로시마대에서 조선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삼성중공업에는 1993년 입사해 기본설계 1팀장, 설계 2담당 등을 거쳐 현재는 조선시추사업부장을 맡고 있다.
선박 및 해양구조물 성능해석 분야의 세계 최고 전문가로 꼽히며, 2010년에는 삼성펠로우로 선정되기도 했다. 삼성펠로우는 삼성이 기술과 인재 중시의 경영 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2002년 도입한 제도로, 전문 기술분야에서 세계 최고 기술에 도전해 탁월한 성과를 낸 경우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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