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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집 나가니 달라지는 그녀' 가슴골 강조 눈길


입력 2014.12.10 09:25 수정 2014.12.10 09:29        데일리안 연예 = 김민섭 객원기자
수지의 가슴골 중국 공연 의상이 화제다. ⓒ 유튜브 캡처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의 파격적인 중국 의상이 팬들을 사로잡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집 나가니 달라지는 그녀'라는 제목의 수지 사진이 담긴 게시물이 게재됐다.

눈길을 사로잡은 사진은 지난 7일 중국의 한 행사장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는 수지의 모습.

현지 팬들에 의해 중국 SNS에도 다수 게재된 수지의 사진은 가슴골을 강조한 줄무늬 상의와 핫팬츠로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수지는 '청순'과 '국민 첫사랑'의 이미지로 국내에서 과감한 노출을 하지 않았다.

그만큼 중국 활동 가운데 파격적인 노출 의상에 대한 관심은 뜨겁다.

수지는 7일 방송된 MBC '2014 MBC 코리안 뮤직 웨이브 인 베이징' 공연을 마친 뒤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고마워 너희들(xiexie ni men zhen de)"이라고 중국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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