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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홍석천과 클럽행…무대 올라 만끽


입력 2014.12.11 10:36 수정 2014.12.11 10:41        데일리안 연예 = 김상영 넷포터
오윤아 홍석천 ⓒ JTBC

배우 오윤아가 일본 오사카의 클럽을 방문했다.

11일 방송되는 JTBC '여우비행'에서는 오윤아, 레이디제인, 김정민, 홍석천의 오사카 클럽 방문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홍석천 합류로 더욱 활기를 띤 오윤아, 레이디제인, 김정민 일행은 오사카의 밤을 즐기기 위해 홍석천이 추천한 클럽으로 향했다.

오윤아는 "여기 너무 센(?) 곳 아니냐"며 주춤하기도.

클럽에 입장한 이들은 섹시한 미녀들의 파격적인 댄스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오윤아, 레이디제인, 김정민은 이내 무대 위로 올라가 오사카 미녀들과 함께 춤을 추며 일본의 클럽 문화를 즐기기 시작했다.

오윤아, 레이디제인, 김정민, 홍석천의 오사카 클럽 방문기는 11일 JTBC '여우비행' 3회에서 공개된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 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한 여성, 황재균(롯데 자이언츠)과 나란히 앉아 '2014-15 KCC 프로농구' 서울SK-전주 KCC전을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됐다.


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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