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녀들' 첫방 하자마자 화재 사망사고…배우들 '충격'
JTBC 금토드라마 '하녀들'이 첫방송을 하자마자 촬영장 화재 사고로 충격에 휩싸였다.
13일 경기도 연천군 드라마 촬영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스태프 한 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촬영중이 아닌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세트장 밖에서 점심을 먹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2층에 있던 여성 스태프 한 명이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세트장 2층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JTBC 측은 '하녀들'은 결방한다. 해당 시간대에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재방송이 편성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하녀들'은 양반집 꽃규수가 하루아침에 노비로 전락해 자신의 뒤틀린 운명을 받아들이는 등 신분과 계급의 운명에 맞서 거침없이 나아가는 청춘 남녀들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새로운 트랜드 사극을 표방한 드라마다.
정유미, 오지호, 김동욱, 이시아 등이 출연하는 작품으로, 12일 1회가 방송된 후 호평을 얻은 바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유일한 세트장이 모두 불탔고 배우와 스태프 모두 큰 충격을 받아 촬영 진행이 불가능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져 추후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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