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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호구의 사랑' 여주인공 확정···국가대표 수영 여신 변신


입력 2014.12.16 05:36 수정 2014.12.16 01:28        스팟뉴스팀
유이 ⓒ 플레디스

가수 겸 배우 유이와 배우 최우식이 tvN 새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 남녀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tvN '호구의 사랑'(극본 윤난중, 연출 표민수)은 호구의 첫사랑이자 국가대표 수영 여신 도도희(유이 분)와 연애기술 제로의 모태솔로 강호구(최우식 분)가 펼치는 코믹 로맨스 드라마다.

tvN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의 원작 웹툰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를 그린 유현숙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호구의 사랑'은 '풀하우스', '그들이 사는 세상' 등을 연출한 표민수 감독과 드라마 '직장의 신' 등을 집필한 윤난중 작가의 의기투합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호구의 사랑'은 현재 방영 중인 '일리 있는 사랑' 후속으로 내년 2월 9일 밤 11시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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