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세계 최초 우퍼 IPTV 출시

장봄이 기자

입력 2014.12.16 09:39  수정 2014.12.16 11:20

6개 스피커 120W 출력으로 영화관 같은 서라운드 입체 음향 즐겨

사운드바·4K UHD 셋톱박스 결합된 일체형 IPTV

LG유플러스 모델들이 새로운 IPTV 서비스 'U+tv Gwoofer'를 소개하고 있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서라운드 입체 음향과 4K 초고화질(UHD) 영상을 하나의 셋톱박스로 감상할 수 있는 새로운 인터넷TV(IPTV) 서비스인 'U+tv Gwoofer'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0월 세계 최초로 쿼드코어 중앙처리장치(CPU)를 탑재한 UHD셋톱박스를 출시한데 이어, 세계 최초로 4개의 스피커와 2개의 우퍼를 탑재한 셋톱박스를 선보이며 IPTV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는 4K UHD화질과 이어폰TV, my4채널, LTE생방송 등을 이용할 수 있는U+tv G4K UHD 셋톱박스의 기존 서비스는 그대로 이용하면서도 4개의 스피커, 2개의 우퍼(Woofer)를 추가해 영화관 같은 서라운드 입체 음향을 마음껏 즐길 수 있게 했다.

또한 120W 출력으로 일반 TV(15~20W출력) 대비 6배 이상의 고출력 음향을 제공한다. 시청중인 프로그램 정보를 자동으로 인식해 가장 좋은 음향모드를 제공하는 스마트사운드 기능도 탑재됐다. 스마트사운드는 영화 음악 스포츠 클리어보이스 표준의 5가지 음향 모드로 구성됐다.

이외에 저음역 대의 사운드를 대폭 줄여 소리가 집 밖으로 퍼지는 것을 방지하는 야간 모드 기능도 제공된다. 야간모드 기능은 가족들이 잠든 밤 늦은 시간 대에 TV시청이나 아파트 층간 소음을 방지할 수 있는 스마트 한 기능이다.

U+tv Gwoofer 셋톱박스는 4.5cm 두께에 가로 70cm 세로 35cm의 슬림한 사이즈로, 본체와 우퍼, 스피커 5~6개를 설치해야 하는 홈시어터 보다 집 안 공간을 여유 있게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기존에 홈시어터 이용 시 TV리모컨과 셋톱박스 리모컨, 홈씨어터 리모컨을 별도로 조작해야 했던 복잡함 없이 U+tv Gwoofer 리모컨 하나로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U+tv Gwoofer 서비스 출시와 함께 콘서트 장의 사운드를 그대로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TV 전용 M-net 서비스(월5000원·VAT별도)를 함께 선보인다.

박종욱 IPTV사업담당 상무는 “최고의 화질과 최고의 음질을 제공하는 U+tv Gwoofer 서비스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IPTV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고객 서비스를 극대화해 홈 서비스 1등 사업자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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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봄이 기자 (bom22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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