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애장 중인 수영복, 사실 좀 변태스러워”

김상영 넷포터

입력 2014.12.26 01:26  수정 2014.12.26 15:53
최여진 수영복(MBC 화면캡처)

방송인 최여진이 독특한 수영복을 패션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서장훈, 박준형, 최여진, 이규한이 출연해 2014년을 빛낸 ‘올스타전-땡스 투 라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최여진은 자신의 애장품을 공개하며 “제작진이 섹시 수영복을 갖고 나와 달라고 했다”며 “예쁜 수영복이 있긴 한데 좀 변태스러워서...”라고 말끝을 흐렸다.

이어 최여진은 자신이 좋아하는 수영복에 대해 거침없는 공개했다. 그녀는 “심플한 끈 수영복”이라며 설명했다. 그러자 박준형이 “그럼 엉덩이를 다 보이는 그런 수영복을 좋아하느냐?”고 묻자 당황한 듯 “뒤에 있는 끈이 아니다. 옆에 있는 끈이다”라고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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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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