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정승 식약처장 "'안전한 먹을거리' 확보하겠다"

조소영 기자

입력 2014.12.31 09:29  수정 2014.12.31 09:37

"주인의식 갖고 국민 행복에 앞장설 것"

정승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식품의약품안전처
정승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신년에는 '안전한 먹을거리'를 확보하는데 더욱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정 처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2014년은 '안전'에 대한 중요성과 의미가 크게 다가온 한해였다"며 "식약처는 식품과 의료제품의 안전관리를 책임지는 주무부처로서 '안전한 식의약, 건강한 국민, 행복한 사회'를 목표로 식품,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주류제품의 안전을 근본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고 말했다.

정 처장은 이어 "행복한 삶의 기본은 사랑하는 가족과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식품을 섭취하고 우수한 의약품, 의료기기로 건강을 지키는 일이 식약처의 사명"이라며 "식약처 직원 모두는 2015년 주인의식을 갖고 내 가족의 안전을 지킨다는 자세로 보다 적극적으로 안전한 먹을거리 확보를 통한 국민 행복에 앞장설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정 처장은 그러면서 안전한 먹을거리 확보를 위해 △생산부터 소비까지 단계별 안전관리 강화 △급식에 대한 위생 및 영양 관리 강화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 운영 △식품 위해물질 기준 5년마다 재평가 등 환경 및 생활습관 변화 등을 반영한 식품 기준 개선 △기업, 학교, 가정 등에 식의약 관련 안전 교육 진행 등 다섯 가지 정책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 처장은 또 "사회 전 분야에 걸쳐 안전관리시스템을 근본적으로 재점검해야 한다는 '안전혁신'의 필요성이 공감·강조되고 있는 시점"이라며 "특히 식품과 의료제품 안전 분야는 '과학적인 안전'을 넘어 '심리적인 안심'까지 확보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국민이 체감하는 안전수준 확보를 위해 '식약처'의 역할과 위상을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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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소영 기자 (cho1175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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