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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결혼, 예비신랑 언급 "나의 새 가족 그랑조, 고마워"


입력 2015.01.01 16:59 수정 2015.01.01 18:53        김명신 기자

배우 남상미가 연기대상 우수상을 수상한 가운데 예비신랑을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31일 열린 '2014 KBS 연기대상'에서 남상미는 중편 드라마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남상미는 "'조선 총잡이'가 첫 사극이었는데 너무 많이 떨리고 어려웠지만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편안한 현장 만들어주신 스태프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제 새 가족이 생긴다. 나를 나답게 해주는 그랑조 너무 감사하다"며 예비신랑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덧붙였다.

남상미는 오는 24일 동갑내기 사업가와 경기도 양평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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