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아나운서 사표 제출…프리랜서 전향 '왜?'

김유연 기자

입력 2015.01.05 13:49  수정 2015.01.05 13:56
오정연 아나운서가 KBS에 사표를 제출했다.ⓒKBS

오정연 아나운서가 KBS에 사표를 제출했다.

5일 한 매체는 “오정연 아나운서가 2월 3일 자로 사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2003년 청추 MBC 아나운서로 입문, 이후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뽑혔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지난해 12월에도 퇴사설에 휩싸인 적 있지만 당시 KBS 측은 “오정연 아나운서 퇴사는 김시초문이다”며 말을 아낀 바 있다.

오정연 아나운서가 프리랜서 전향을 위해 KBS에 사표를 제출한 가운데 연예기획사와 물밑 접촉을 하고 있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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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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