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절친 김승수 "이상형은 이각경 아나운서"

스팟뉴스팀

입력 2015.01.06 01:20  수정 2015.01.06 12:03
'1대 100' 김승수 ⓒ KBS

'1대100' 김승수가 이각경 아나운서를 이상형으로 언급했다.

최근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100' 녹화에 출연한 배우 김승수는 KBS 미녀 아나운서 김지원, 이각경, 이승현 중 "이상형은 이각경 아나운서"라고 밝혔다.

김승수는 "리액션을 잘해줘서 눈에 들어왔다"고 지목한 이유를 고백했다.

이에 대해 이각경 아나운서는 김승수에 대해 "빛과 함께 등장했다"며 데이트할 생각도 있느냐는 MC 조우종 아나운서의 질문에 "괜찮으시다면, (데이트) 하고 싶다"고 말해 방청객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조우종 아나운서의 절친한 친구이기도 한 김승수는 100인에 맞서는 1인으로 상금 5,000만 원에 도전했다.

김승수가 이상형을 고백한 '1대100'은 오는 6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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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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