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김상민 의원 백년가약…'나눔의 결혼식'
김경란 KBS 전 아나운서와 김상민 새누리당 의원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경란 아나운서와 김상민 의원은 6일 서울 삼성동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부터 교제를 시작, 6개월 만에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이날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남수단 아이들을 돕기 위한 하객 대상 캠페인를 설치해 나눔 결혼식을 진행한다.
예비신랑 김상민 의원은 아주대학교 학생회장 출신으로 청년 비례대표로 19대 국회에 입성, 현재 새누리당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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