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 신년맞이 '해외직구 쇼핑몰' 이벤트 펼쳐
국민카드 홈페이지 통해 해외직구 쇼핑몰 이용 고객 대상
청구할인만큼 추가로 캐시백 제공
오는 3월 말까지 직구 이용자 대상 보험 혜택 무료 제공
국민카드로 해외직구를 이용하면 할인과 캐시백을 함께 받을 수 있다.
국민카드(사장 김덕수)는 해외직구 쇼핑몰 이용 고객 대상 최대 10% 추가 캐시백과 해외쇼핑 안심보험을 무료로 제공하는 '신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오는 2월 말까지 국민카드로 해외직구 쇼핑몰에서 청구할인 혜택 제공 쇼핑몰을 이용하면 쇼핑몰이 제공하는 청구할인만큼 추가로 캐시백을 제공한다.
예컨대 결제금액의 5%를 청구할인해주는 쇼핑몰을 이용하면 할인 외에도 5% 캐시백(최대 5만원)을 추가로 받는다.
아울러 청구할인 혜택이 제공되지 않는 아마존(amazon.com)에서도 결제금액의 3%를 캐시백 해준다.
국민카드는 3월 말까지 해외직구 쇼핑몰 중 청구할인 혜택 제공 쇼핑몰에서 미화(USD) 3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쇼핑 안심보험도 무료로 제공한다.
해외쇼핑 안심보험은 구매일로부터 3개월간 파손 및 고장 수리 비용을 최대 70만원(자기부담 50%)까지 보장한다.
한편, 지난해 11월 문을 연 국민카드 해외직구 쇼핑몰은 국민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하는 몰인몰(Mall-in-Mall) 형태다.
해외직구 쇼핑몰을 통해 아마존, 이베이 등 180여 개 유명 해외쇼핑몰을 이용할 수 있다. 국민카드는 이를 통해 자사 고객에게 △배송·구매대행 서비스 △해외직구 초보 고객을 위한 이지(Easy) 해외쇼핑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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