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류승룡-수지 '도리화가' 4개월 대장정 끝 '크랭크업'


입력 2015.01.07 10:57 수정 2015.01.07 11:05        김유연 기자
류승룡-배수지 주연의 영화 '도리화가'가 촬영을 끝냈다.ⓒ'도리화가' 영화 스틸컷

류승룡-배수지 주연의 영화 '도리화가'가 촬영을 끝냈다.

'도리화가'는 조선 고종 시대 실존 인물이었던 판소리의 대가 신재효(류승룡)와 그가 키워낸 조선 최초의 여류 명창 진채선(진재천)의 숨겨진 얘기를 그렸다.

전국 곳곳에서 4개월간의 대장정을 이어온 '도리화가'의 촬영은 지난 2일 전라북도 남원에서 진행된 동리정사의 한 장면으로 마무리됐다.

이에 류승룡은 "4개월의 촬영이 끝났다. 매 순간 기쁜 마음으로 찍었으니 좋은 작품이 나올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배수지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한 만큼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영화 '전국노래자랑'을 연출한 이종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도리화가’는 후반 작업을 거쳐 올해 중 개봉 예정이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유연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