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이번엔 '나 홀로 집에'…토토가 인기 이을까

MBC '무한도전'이 새 특집 '나 홀로 집에'를 선보인다. ⓒ MBC

이번엔 '나 홀로 집에'다. '토토가'로 방송계를 강타한 MBC '무한도전'이 새 특집을 선보인다.

7일 MBC에 따르면 '나 홀로 집에'는 여의도 MBC에서 펼쳐지는 특집으로 크리스마스 밤, 5인의 도둑으로 분한 멤버들이 여의도 MBC를 침입해 의문의 '케빈'으로부터 내려진 미션을 수행한다.

지난 주 방송된 '나 홀로 집에' 예고편에서는 의문의 사건들로 인해 속수무책 당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어둠 속에서 정체불명 물체가 튀어나오거나 여자 비명소리가 나는 등 겁에 질린 멤버들의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유발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시청자들에게 긴장감과 재미를 동시에 전달할 것이라고 MBC는 전했다.

한편 예고편에서 의문의 '케빈'으로 등장한 한 인물이 CCTV로 멤버들을 지켜보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케빈의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오후 6시 2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