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이만기 아내, 남편 노출증 폭로 "올누드"
'천하장사' 이만기의 아내가 남편의 노출증을 폭로했다.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 녹화에서 이만기의 아내 한숙희 씨는 "남편이 운동 후 현관부터 옷을 벗으면서 들어온다"며 "거실에 오면 올누드 상태로 돌아다닌다"고 말했다.
한 씨는 이어 "옷을 입으라고 다그쳐도 오히려 당당하다"며 "두 아들이 아빠와 똑같이 행동한다"고 털어놨다.
이날 스튜디오에 함께 출연한 김일중 아나운서는 한 씨의 말에 공감하며 "나는 샤워 후 속옷을 입고 나오는데 아내는 다 벗고 나온다"고 말했다.
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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