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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반 자매, 드레스 흘러내려 아찔 노출...'대박'


입력 2015.01.08 09:07 수정 2015.01.08 09:19        김유연 기자

‘글래머’ 고반 자매의 아찔한 노출이 화제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리얼리티쇼 ‘농구선수의 아내들’에 출연한 배우 글로리아 고반과 그의 여동생 로라 고반이 6일(현지시간) 할리우드 TCL 차이니스 극장에서 열린 영화 ‘더 웨딩 링거(The Wedding Ringer)’ 시사회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옆선이 깊게 파인 빨강 드레스와 짧은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그녀들은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던 중 로라 고반의 옷이 흘러내리며 은밀한 곳이 노출돼 아찔한 장면을 연출했다는 것.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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