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가수, 다 벗고 “억만장자 남친 구해요”
본인이 직접 제작한 플래카드에 전화번호도 적어
미국 여가수가 도로 한복판에서 거의 다 벗은 채 ‘부자 남친’을 찾아 나서 화제다.
지난 5일 영국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화제의 주인공인 나디아 볼리아노바(28)는 직접 만든 플래카드에 “간절히 억만장자를 찾고 있어요”라고 적은 뒤, 다른 한 장에는 전화번호를 적어 들고 비버리힐스 거리에 나와 본인을 홍보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훤히 들여다보이는 검은색 시스루 톱과 엉덩이가 거의 노출된 핫팬츠를 입은 나디아가 활짝 웃으며 본인이 제작한 플래카드를 높이 치켜들고 있다.
한편, 지난해 나디아는 ‘2014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시상식 애프터파티 후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만취 상태로 길 한복판에서 넘어져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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