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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퀸 한그루, 주영훈이 지어준 이름 때문에 악플


입력 2015.01.08 16:17 수정 2015.01.08 16:22        스팟뉴스팀
한그루. ⓒ 데일리안

차세대 로코퀸으로 떠오른 한그루는 이름 때문에 악플에 시달린 사연을 공개한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대세남녀 특집’으로 꾸며져 2015년을 뜨겁게 달굴 대세 남녀 5인방, 김지훈, 이장우, 한그루, 이채영, 그리고 이성경이 출연해 숨겨둔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한그루는 이날 방송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며 운동하는 모습과 뛰어난 검술 실력을 선보여 남성 출연지들의 눈길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한그루는 “이름 때문에 악플에 시달린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녀는 “본명은 민한그루고 이름이 길어 한그루로 활동했다. 데뷔 당시 사장님이 주영훈 작곡가님이었는데 ‘주영훈 감 떨어졌다. 무슨 이름이 한그루로 짓냐’며 악플이 많이 달렸었다”고 밝혔다.

또한, 한그루는 자신을 차세대 로코퀸으로 자리매김하게 도와 준 작품이 아닌 다른 작품에 출연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그녀는 “그런데 이 작품을 선택한 계기가 바지에 똥을 싸는 장면 때문에 결정했다. 이 캐릭터가 정말 현실적이고 솔직한 캐릭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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