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올해 역대 최대 '3만1500여가구' 공급

박민 기자

입력 2015.01.08 16:40  수정 2015.01.08 17:47

아파트 1만7334세대, 주상복합 1만99세대, 오피스텔 4147실 등

수도권과 지방에 역대 최대 물량 집중

2015년 대우건설 주요 분양 단지ⓒ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올해 국내 건설사 역대 최대 규모인 3만 1500여가구의 주택을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를 통해 6년 연속 주택 공급실적 1위를 달성한다는 전략이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올해 아파트 1만7334세대, 주상복합 1만99세대, 오피스텔 4147실 등 총 3만1580가구의 주거용 상품이 전국 각지에서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신규 주택공급이 부족했던 수도권과 지방에 역대 최대 물량이 공급될 전망이다. 다만 중소형 위주의 상품구성과 1~2인 세대를 겨냥한 오피스텔 공급 기조를 유지할 방침이다.

지역별로 서울에서 1343가구를 공급하고, 전세난이 가중되고 있는 성남·용인·평택을 비롯해 안산· 시흥 등의 기존 택지개발지구와 김포 풍무 도시개발사업구역 등의 수도권에서는 총 1만6772가구 분양에 나선다.

지방에서는 작년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부산을 비롯해 창원 등 영남지역에서 6907가구, 충청지역 부동산 시장을 견인했던 천안·청주 등지에서 5125가구 등 총 1만3465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올해 첫 분양단지는 오는 9일 견본주택을 개관하는 ‘창원 감계 푸르지오’로 창원 도심접근성이 좋고 남해고속국도와 창원역을 이용한 광역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개교할 예정이고 녹지 공간이 풍부해 쾌적하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위례신도시, 김포 등 택지개발지구와 안산, 천안 등 각 지역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맞춤형 주거상품을 선보이며 성공적인 분양 성적을 거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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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 기자 (myparkm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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