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웨어러블 기기' 최저가 판매

조소영 기자

입력 2015.01.12 08:44  수정 2015.01.12 08:52

오는 31일까지 '스마트 웨어러블 디바이스' 기획전 진행

각종 웨어러블 기기. ⓒ11번가

11번가는 12일 올해 최대 히트 상품으로 주목받는 스마트 워치, 스마트 밴드 등을 국내 온라인몰 최저가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11번가에서 올해 1월 1~10일 스마트 워치, 스마트 밴드 등 웨어러블 기기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대비 82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 워치가 611%, 스마트 밴드는 1852% 증가했다.

11번가 서혜림 휴대폰·액세서리 담당 MD는 "웨어러블 기기가 자기 관리를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새로운 사물인터넷 기술이 CES에 대거 등장한 만큼 올 한해 실생활에 유용한 웨어러블 기기가 대중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근 웨어러블 기기들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기어, LG전자의 G워치 등을 필두로 소니의 스마트 워치, 핏빗(Fitbit)의 플렉스(Flex), 조본(Jawbone)의 업(Up), 가민(Garmin)의 비보핏(Vivofit), 미스핏(Misfit)의 샤인(Shine) 등 새로운 브랜드가 속속 등장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웨어러블 기기들은 손목에 차고 있는 것만으로 건강 데이터 분석, 일정관리, 음성명령, 음악감상, 전화 송수신, 블루투스 등의 기능을 누릴 수 있다. 수심 50m까지 견디는 생활방수, 최대 6개월까지 늘어난 배터리 수명(기종에 따라 상이) 등 발전된 스펙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1번가는 삼성, LG, 소니, 핏빗, 조본 등에서 출시한 최신 웨어러블 기기를 최대 23% 할인한 '스마트 웨어러블 디바이스' 기획전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삼성 갤럭시 기어S를 30만3180원, LG G워치 R은 30만2480원에 판매한다. 지난달 국내에 출시된 소니 스마트 워치3 SWR50은 27만8000원, 스마트 밴드의 스테디셀러 핏빗 플렉스는 11만9000원 등으로 내놓는다. 초저가 웨어러블 기기 샤오미 미(Mi) 밴드는 오는 19일부터 2만2900원 특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11번가 김성훈 컴퓨터팀장은 "이제 웨어러블 기기는 일부 얼리어답터들의 전유물이 아닌 일상에서 유용한 필수 제품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최신 웨어러블 기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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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소영 기자 (cho1175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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