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숙면 보조 건강식품 '슬리피즈' 출시

조소영 기자

입력 2015.01.12 09:37  수정 2015.01.12 09:43

"3년 내 200억원 브랜드" 성장 목표

숙면 보조 건강식품 '슬리피즈'.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숙면에 도움을 주는 건강식품 '슬리피즈'를 출시한다.

CJ제일제당은 12일 소비자들의 숙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관련 산업이 성장하는 추세에 맞춰 2년여에 걸쳐 연구개발한 숙면 보조 건강식품 슬리피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슬리피즈는 백야 현상으로 수면에 어려움을 겪는 북유럽 사람들이 숙면을 위해 밤에 짠 우유인 나이트 밀크를 마신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됐다. 나이트 밀크에는 우리 몸이 잠들게 해주는 성분인 멜라토닌이 다량 함유돼있다는 점에 초점을 맞췄다.

청정 낙농국가 뉴질랜드에서 착유한 나이트 밀크를 사용해 분말 형태로 만들었고 늦은 밤에도 부담스럽지 않게 마실 수 있도록 무지방 제품으로 설계됐다. 또 우유(유당)를 소화하기 어려운 소비자들을 고려해 락토오즈 성분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CJ제일제당은 국내 숙면 시장이 충분한 성장 가능성을 가진 시장이라 판단하고 슬리피즈 출시 이후에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숙면 관련 소재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올 한해 공격적인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주력하고 3년 내에 200억원 브랜드로 성장시킨다는 방침이다.

출시 초반에는 온라인과 올리브영을 중심으로 판촉 활동에 집중하고 단계적으로 편의점, 대형마트 등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에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건강식품팀 박상면 총괄 부장은 "제품 기획단계 시 수면 관련 제품에 대한 인식 조사를 해보면 대다수의 소비자들이 수면제나 수면유도제에 의존하고 싶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며 "슬리피즈는 우유로 만든 건강식품인 만큼 생활 속에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 슬리피즈는 CJ온마트(www.cjonmart.net)와 올리브영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2만1000원(7포)이다. 잠자기 30분 전 1포를 따뜻한 물에 타서 섭취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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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소영 기자 (cho1175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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