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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티스 경력’ 리나, 아나운서 합격 취소 통보에 '역전'


입력 2015.01.12 14:40 수정 2015.01.12 14:47        스팟뉴스팀

과거 술집 종업원으로 일한 경력을 지닌 여성이 아나운서 합격이 취소됐지만 법정에서 승리를 얻어냈다.

일본 도쿄 지방법원은 8일 니혼 TV와 여대생 사사자키 리나(22)에게 화해 권고를 내렸다. 도요에이와 대학 4학년에 재학 중인 이 여성은 지난 2013년 아나운서 채용에 합격했다.

하지만 과거가 문제였다. 긴자 술집의 호스티스로 일한 경력이 드러난 사사자키는 이로 인해 논란이 불거졌고 결국 지난해 3월 합격 취소를 통보받았다.

그러자 사사자키는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고, 니혼TV 역시 법정 다툼을 불사하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법원에서 화해 권고를 내리자 이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결국 회사 측은 "사사자키 리나를 아나운서부 배속 내정 상태로 돌리고 오는 4월 정식 입사시키겠다"라고 밝혔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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