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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장 면담 요구하며 광주 서구청서 염산 난동


입력 2015.01.14 15:40 수정 2015.01.14 15:44        스팟뉴스팀

건축물 사용승인 불만품고 최근 20차례 걸쳐 행패

전남 광주 서부경찰서는 구청에서 염산을 뿌리며 위협하고 난동을 부린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로 고 모 씨(58)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고 씨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약 1시간 동안 광주 서구청 구청장실 앞에서 염산을 바닥에 뿌리고 사람들을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고 씨는 자신을 말리려는 서구청 직원들에게 염산을 마시고 자살하겠다고 협박하고, 구청장과의 면담을 요구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고 씨에게 테이저건(전기충격기)을 쏴 현장에서 체포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조사결과 고 씨는 건축물 사용승인과 관련해 불만을 품고 구청으로 찾아와 20여차례에 걸쳐 행패를 부린 것으로 드러났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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