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열애' 신소연 기상캐스터, 빛나는 각선미 자랑

데일리안 연예 = 이현 넷포터

입력 2015.01.22 21:28  수정 2015.01.22 21:33
22일 강민호가 신소연과의 열애를 인정하며 커플에 대한 관심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

롯데 자이언츠 포수 강민호(30)의 마음을 훔친 기상캐스터 신소연(28)의 아름다운 각선미도 화제다.

신소연은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새해 선물. 작년 방송이 차곡차곡 모아져있는 메모리 카드&슈퍼맨 리더기&편지! 정성 가득한 선물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연은 화사한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신소연은 청순한 미모와 완벽한 몸매를 갖춘 SBS 인기 기상캐스터로 ‘날씨여신’이라는 별명도 갖고 있다

22일 강민호가 신소연과의 열애를 인정하며 커플에 대한 관심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사실 둘은 SNS에도 다정한 사진을 게재하는 등 사실상 공개 연애를 해왔다.

신소연은 지난 16일 롯데가 미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나는 인천공항 출국장에도 나타나 강민호와의 ‘특별한 관계’를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강민호는 지난 2012년 8월 신소연이 부산 사직구장에서 시구를 할 때 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대표 포수 강민호는 이대호, 장원준 등이 떠난 롯데의 얼마 남지 않은 프랜차이즈 스타다. 지난해 4년 75억 원이라는 당시 최고액 FA(자유계약선수)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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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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