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천정명 최강희 자동차 데이트 포착 "품에 안긴 채..."


입력 2015.01.24 04:39 수정 2015.01.24 07:09        김명신 기자

최강희, 천정명의 자동차 데이트가 포착됐다.

케이블채널 tvN ‘하트투하트’의 최강희와 천정명이 서로에게 기대 잠든 달달한 모습이 공개돼 두 사람의 러브라인 행방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홍도(최강희)와 이석(천정명)이 함께 정신 상담소를 운영하며 서로에게 급속도로 가까워지는 과정이 그려졌다. 각자의 아픔을 가슴에 품은 둘은 결국 갑작스레 하룻밤을 함께하게 돼 많은 가슴을 설레게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동차 안, 서로에게 기대 편안한 표정으로 눈을 감고 있는 천정명과 최강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강희는 천정명을 달래듯 토닥이며 그의 품에 폭 안겨 있다. 천정명도 그런 그녀를 거부하지 않은 채 눈을 지그시 감고 있어 두 사람 사이 로맨틱한 긴장감을 극대화하고 있다.

한편 23일 방송에서는 차홍도와 고이석은 첫날밤을 서로 잊기로 합의했다. 차홍도는 장두수에게 맞은 고이석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사실 그때 좋았던 거 같아요”라고 말했다. 얼떨결에 함께 보낸 첫날밤을 말하는 것으로 “자꾸 그 쪽 생각나고. 그 쪽 보면 기분 이상해지고. 난 장 형사님 진짜 좋아하는데 진짜 진짜 좋아하는데”라고 덧붙였다.

멍한 표정으로 있던 고이석은 “나도 좋았어. 그때”라고 화답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하트투하트’는 주목받아야 사는 정신과 의사 고이석과 주목받으면 죽는 대인기피성 안면홍조를 지닌 여자 차홍도의 멘탈 치유 로맨스 드라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명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