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이본, 복근+애플힙 비결…플라잉 요가
돌아온 까만콩 이본이 명품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이본은 24일 방송된 '사람이 좋다'에서 구릿빛 복근과 애플힙을 자랑했다. 이에 대해 이본은 "계단을 오르내린다.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느니 운동도 할 겸 계단을 걷는다. 기본적인 운동도 되고 무엇보다 힙업이 된다. 특히 계단 오르기는 여성한테 참 좋다. 탄력 있는 힙을 원한다면 계단을 오르면 된다"고 말했다.
이본은 계단 오르기와 함께 플라잉 요가에 심취해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그녀는 "복근은 일부러 없앴다. 석 삼자였는데 보기 안 좋아서 없앴다. 그래도 단단하다"라며 다부진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한편 이본은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토토가'에 출연하게 된 과정에 대해 "박명수가 전화를 했는데 처음에는 장난인 줄 알았다. 옆에서 정준하가 장난 아니라고 하는 말을 듣고 그제야 믿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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