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케이트 업튼' 샬롯 맥키니, 전라 햄버거?

스팟뉴스팀

입력 2015.02.11 16:17  수정 2015.02.11 16:24
'제2의 케이트 업트'으로 불리는 모델 샬롯 맥키니가 찍은 미국의 햄버거 체인 '칼스 주니어' 광고가 화제다. 유투브 영상 캡처

'제2의 케이트 업트'으로 불리는 모델 샬롯 맥키니가 찍은 미국의 햄버거 체인 '칼스 주니어' 광고가 화제다. 유투브 영상 캡처

‘제2의 케이트 업튼’으로 불리는 모델 샬롯 맥키니(22)가 출연한 햄버거 광고가 화제이다.

미국 햄버거 체인인 ‘칼스 주니어’ 는 모델 샬롯 맥키니가 등장하는 2015년 새로운 광고를 공개했다.

광고 속 샬롯 맥키니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한다. 카메라 앵글은 그녀는 중요 부위들을 커다란 멜론과 물기 묻은 토마토들로 교묘하게 연출, 마치 맥키니가 나체로 길거리를 걸어가고 있는 착각을 준다.

주위의 모든 시선들이 맥키니에게 고정된 순간, 비키니와 핫팬츠 차림의 맥키니가 한 손에 햄버거를 든 채 나타난다. 맥키니는 섹시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며 햄버거를 한 입 베어 문다.

‘가공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햄버거’라는 주제를 띤 위 광고는 2월 1일 미국 최대 스포츠 이벤트인 미국프로풋볼챔피언 결정전인 ‘제49회 슈퍼볼’에서 전파를 탔다.

미국 햄버거 체인 ‘칼스 주니어’는 킴 카다시안, 케이트 업튼, 니나 아그달 등 섹시아이콘의 대표적인 모델들이 출연하는 선정성 짙은 광고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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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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