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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파티' 신동엽 아이유 언급에 은혁 당황 "좋아해서..."


입력 2015.02.13 17:23 수정 2015.02.13 17:28        김명신 기자

신동엽이 아이유 발언으로 은혁을 당황케 했다.

12일 첫방송된 MBC 에브리원 총각 로망 버라이어티 ‘신동엽의 총각파티’에는 신동엽, 김종민 조세호, 슈퍼주니어 강인 은혁, 빅스 엔(차학연)이 진행자로 나섰다.

이날 신동엽은 총각들의 로망으로 기습키스를 언급하며 “세트장 뒤에서 함께 있을 때 기습적으로 뽀뽀를 하고 나가는 건 어떠냐. 앞에서 출연자들 이름을 아이유 하고 부르면...”이라고 말했다.

이에 은혁은 당황하며 진땀을 흘렸고 신동엽은 능청스럽게 “내가 아이유를 좋아해서 그랬다”고 수습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유와 은혁은 다정한 사진이 온라인에 유포돼 스캔들로 인한 곤혹을 치른 바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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