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왓슨와 열애설’ 해리 왕자 나체파티 무슨 일?
배우 엠마 왓슨이 영국 해리 왕자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20일(현지시간) 우먼스데이 보도에 따르면, 엠마 왓슨과 해리 왕자는 최근 비밀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해리 왕자는 엠마 왓슨이 럭비선수 매튜 제니와 결별했다는 소식을 접한 뒤 친구들을 통해 엠마 왓슨을 소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해리 왕자는 엠마 왓슨에게 “당신을 좀 더 알고 싶어요”라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내는 등 적극적인 구애를 펼쳤다.
열애설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엠마 왓슨과 해리 왕자는 현지 팬들에게 문제아로 꼽힌다. 엠마 왓슨은 파파라치에 의해 과도한 노출 의상으로 여러 차례 구설에 오른 바 있다.
또 해리 왕자는 2012년 미국의 한 호텔에서 친구들과 나체로 코카인을 흡입했다는 보도가 나와 곤경에 처한 바 있다. 또 미모의 여성과 나체 파티를 즐겼다는 보도로 궁지에 몰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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