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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설 부인하던' 김주하, 결국 TV조선행


입력 2015.02.25 13:31 수정 2015.02.25 14:25        김명신 기자
김주하 TV조선 이적 ⓒ 연합뉴스

MBC 김주하 전 앵커가 TV조선으로 이적한다.

25일 OSEN은 방송관계자 말을 인용해 “김주하가 3월 2일부터 TV조선으로 출근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4일 김주하 전 앵커 TV조선 이적설이 보도된 가운데 양측은 말을 아끼는 분위기였다.

사실 그간 이적설, MBC 퇴사설 등이 제기됐지만 김주하 본인이 부인하고 나서면서 무마됐다. 그러나 이번에는 어떠한 입장도 취하지 않아 그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됐던 상황.

그러나 보도에 따르면, 김주하는 보도국으로 출근해 시사프로그램 진행과 메인 뉴스 앵커 등을 맡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하 전 앵커는 지난해 10월 방송을 마지막으로 MBC 인터넷뉴스부로 옮겨 근무했다.

네티즌들은 "김주하 이적 충격이네", "김주하 MBC 간판 아니었나", "김주하 안타깝다", "김주하 뉴스 진행 빨리 보고 싶다" 등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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